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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 홈커밍데이 개최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는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이하 '디딤센터')의 홈커밍데이를 28일부터 개최한다.

디딤센터는 정서·행동 장애로 학교·가정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전문적인 치유·재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여성가족부에서 설립한 기숙형 원스톱(One-stop) 지원 시설이다.

이번 행사는 이 시설을 거쳐간 청소년들이 수료 후에도 치유 효과를 계속 유지하고 자신이 설정한 꿈과 목표를 다시 확인하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7월 말부터 각 과정별 특징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총 4차례 실시되며 '학교와 가정에서 잘 적응하고 있는지' '적응에 어려운 점은 무엇인지?' 등 수료생의 현재 상황을 파악하고 사후관리 등 통합적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엄기훈 디딤센터 사무국장은 "디딤센터를 수료한 청소년이 수료 이후에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계화된 서비스를 받으며 치유 효과가 지속될 수 있도록 사후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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