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꽃보다 청춘' 이적, "윤상은 변비, 유희열은 하루 두 번 화장실"…20년 지기의 폭로

'꽃보다 청춘' 이적/CJ E&M



가수 이적이 20년지기 윤상과 유희열의 비밀을 폭로했다.

2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열린 tvN 배낭 여행 프로젝트 3탄 '꽃보다 청춘' 제작발표회에 페루팀 유희열·윤상·이적, 라오스팀 손호준·유연석, 연출진 나영석 PD·신효정 PD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적은 "이렇게 오래 같이 있던 적이 없었다"며 "윤상 씨는 변비가 그렇게 심한지 몰랐다. 여행 기간 동안 중간에 한 번, 마지막에 한 번 (쾌변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폭탄 발언에 윤상의 표정이 어두워지자 이적은 "윤상 씨가 평소 약간 어둡고 우울한 면이 있는데 이번 여행을 통해 밝아져서 좋다"고 수습에 나서기도 했다.

이적은 유희열의 비밀도 폭로했다. 그는 "유희열 씨는 허약해 보이지만 사실 상남자"라며 "(유희열은) 하루에 두 번씩 변을 본다. 시차도 안 겪고 고산병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페루 전통 음식 중에 '꾸이'라고 기니피그 통구이가 있는데 그걸 머리부터 발끝까지 통째로 다 먹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꽃보다 청춘'은 40대 페루팀 유희열·윤상·이적과 20대 라오스팀 손호준·유연석·바로의 여행기를 담을 예정이다. 첫 방송은 다음달 1일 오후 9시50분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