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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브라질 페트로브라스, 차량 유지비 줄이는 휘발유 개발



브라질 최대의 국영 정유사 페트로브라스(Petrobras)가 차량 유지비를 줄일 수 있는 휘발유를 출시해 화제다.

'페트로브라스 그리지(Petrobras Grid)'로 명명된 이 제품은 차량 부품의 수명을 늘려 유지비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페트로브라스 사는 제품 개발에만 8500만 헤알(390억 원)을 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 측에 따르면 이 휘발유에는 특수 첨가제가 더해져 모터의 마모율을 줄였으며 기타 부품의 수명 또한 늘릴 수 있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일반 휘발유 보다 밸브를 덜 부식시키기 때문에 전체 부품의 수명 또한 늘려주게 된다"고 제품의 장점을 설명했다. 또한 공해도 기존의 휘발유에 비해 적게 발생시키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더욱 깨끗한 상태의 연료를 자동차에 공급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페트로브라스 사는 신제품 발표를 통해 일반 휘발유와 페트로브라스 그리지를 구별하기 위해 초록색의 색소를 첨가해 구별을 돕겠다는 방침도 함께 발표했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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