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유기농 브랜드 초록마을(대표 박용주)은 지난 24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츠지원 요리 아카데미에서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의 총주방장인 박효남 상무를 초청해 '오가닉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초록마을의 친환경 유기농 식재료를 활용해 만든 ▲아스파라거스와 생강소스를 곁들인킹크랩 샬롯 ▲얼린 아보카도와 멜론 스프 ▲전복소스가 곁들여진 한우안심스테이크 등 여름 보양 요리 레시피 3졸류가 소개됐다.

특히 행사 후 추첨을 통해 초록마을의 프리미엄 아카시아꿀(1.2㎏)과 지멘스의 핸드블렌더와 블랙모닝시리즈 커피메이커·토스트기·전기주전자 등의 사은품을 제공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김형진 초록마을 마케팅전략팀장은 "초록마을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 집에서도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건강한 여름 보양 요리 레시피를 알려주고, 건강한 식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즐겁고 멋진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이처럼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 초록마을은 건강한 식문화 정착에 더욱 앞장설 것이다"라고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