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정치일반

정홍원 총리, 초등학생 만나 '1일 교사'…"끝까지 도전하는 것 중요"



정홍원 국무총리는 28일 충남 공주 금학초등학교 4학년 학생 16명을 세종 총리공관으로 초청했다.

정 총리가 학생들과 대화를 한 것은 지난해 7월 정부세종청사에서 울산 언양중학교 학생들을 만난데 이어 2번째다. 이날 만남은 학생들이 국민신문고를 통해 정 총리에게 '1일 교사'를 신청하면서 성사됐다.

그는 "여러분을 만난 가장 큰 이유는 총리를 만나고 싶다는 마음을 편지를 보내서 꼭 이루고자 하는 도전 정신이 기특했기 때문"이라며 "'할 수 있다, 해낸다'는 마음가짐으로 끝까지 도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어렸을 때는 정말 살기가 어려웠는데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왔다"며 "여러분도 살다보면 어려운 일을 만날 때가 있는데 절대 쓰러지지 말고 최선을 다하면 꿈을 이룰 수 있다"고 설명했다.

총리의 역할과 덕목에 대한 질문에 정 총리는 "총리는 국민을 행복하게 만들고 나라를 잘 되도록 많은 정책을 개발해 추진하는 일을 한다"며 "국민 행복을 실현하는 것이 총리의 덕목"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