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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꽃보다 청춘' 유연석, "손호준·바로와 맞춘 우정팔찌 늘 하고다녀"

2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열린 tvN '꽃보다 청춘'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유연석이 라오스 여행 기념 우정 팔찌를 착용하고 손을 흔들고 있다./CJ E&M



'응답하라 1994'의 배우 유연석·손호준과 아이돌그룹 B1A4의 바로(본명 차선우)가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열린 tvN '꽃보다 청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유연석과 손호준은 라오스 여행에서 맞춘 우정 팔찌를 차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유연석은 "우리와의 여행이 힘들었다는 바로의 발언이 실린 기사를 봤다"며 "굉장히 재밌게 여행했다고 굳게 믿었는데"라며 말끝을 흐렸다.

이어 "셋이 라오스에서 우정 팔찌도 맞췄다. 아주 훈훈했다. 나와 손호준은 공식 석상에서도 팔찌를 차고 다니는데 바로는 안 하고 다니더라"며 애교 섞인 서운함을 드러냈다.

유연석은 "사실 갑자기 떠난 여행이라 준비된 게 없었다. 예산도 넉넉하지 않은 상황에서 일주일간 고생을 많이 했다"며 "바로가 막내라서 힘들다고 느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손호준 역시 "여행기간에 바로가 형처럼 날 챙겨줬다"며 "그래서 더 힘들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꽃보다 청춘'은 유연석·손호준·바로의 라오스 팀과 유희열·윤상·이적의 페루 팀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첫 방송은 다음달 1일 오후 9시 5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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