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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SK텔레콤, 향후 12개월 기대…목표가↑"-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29일 SK텔레콤에 대해 향후 12개월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8만5000원에서 30만원으로 상향조종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SK텔레콤의 2분기 연결 매출액은 4조3100억원, 영업이익은 5574억원으로 예상된다"며 "6월 마케팅 경쟁이 예상외로 심했기 때문에 영업이익은 예상치보다 다소 낮지만 4월에 나온 'LTE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가입자의 증가 덕분에 ARPU(가입자 1인당 월평균 매출)는 3만6026원으로 늘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성 연구원은 또 "3분기부터 내년 2분기까지 12개월 영업이익은 전분기 동기대비 24% 증가할 전망"이라며 "4개 분기(12개월)의 연결 영업이익은 2조320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그는 "8월은 단통법(단말기유통개선법) 시행 전이기 때문에 마케팅 경쟁이 있을 수 있고 9월에는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의 추가 영업정지가 시행될 가능성이 높다"며 "10월부터는 단통법이 시행되기 때문에 시행일부터 상당 기간 마케팅 경쟁이 줄어들 가능성이 높아 적어도 향후 12개월은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가져도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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