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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기아차 쏘렌토 후속, 베일 벗었다

기아차가 공개한 쏘렌토 후속 렌더링 이미지.



기아차 쏘렌토 후속모델이 베일을 벗었다.

기아자동차는 올 하반기 출시될 쏘렌토(프로젝트명 UM)의 후속모델 외관 렌더링 이미지를 29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 렌더링 이미지는 본지가 지난 22일 처음 공개한 렌더링 이미지와 거의 일치하는 것이다.

렌더링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쏘렌토 후속 모델은 △독특한 개성과 입체감 있는 전면부 △역동적인 느낌과 고급감이 돋보이는 측면부 △세련되고 당당한 느낌이 강조된 후면부 등 미래지향적이면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갖췄다.

기아차 쏘렌토는 2002년 정통 SUV로 탄생했으며, 이번에 공개된 쏘렌토 후속 모델은 2009년 출시한 2세대 모델 쏘렌토R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풀 체인지 모델이다.

기아차는 최근 아웃도어 문화의 확산, 안전성 및 다용도성 등을 추구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면밀하게 분석, 기존 대비 전장이 90mm이상, 축거가 80mm 이상 늘려 쾌적하고 넓은 실내 공간을 완성했다.



쏘렌토 후속 모델은 초고장력 강판(AHSS: Advanced High Strength Steel / 인장강도 60kg/㎟급 이상) 비율을 53% 적용하고, 차체 구조간 결합력 강화를 위한 구조용 접착제를 기존 모델보다 2배 이상 확대해 동급 최고 수준의 차체 강성을 구현했다. 또, 핫 스탬핑 공법을 적용한 부품을 대폭 늘려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한편 기아차는 쏘렌토 후속 모델의 외관 렌더링 공개와 함께 기아차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kia.co.kr)과 현대차그룹 페이스북(http://www.faceboo k.com/hyundaimotorgroup)에 렌더링 제작 영상을 공개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쏘렌토 후속 모델은 혁신적인 디자인과 상품성을 갖춘 하반기 국내 시장 최고의 기대주"라면서 "기아차는 SUV 고유의 당당함을 세련되게 녹여낸 쏘렌토 후속 모델을 통해 'SUV 강자' 타이틀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