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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銀 임직원, '희망의 집짓기' 로 특별한 여름휴가 보내

/씨티은행 제공



한국씨티은행은 29일 하영구 은행장과 임직원들이 일주일간 진행되는 '씨티 가족 희망의 집짓기'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하 은행장은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둔덕리 해비타트 건축현장에서 유태환 한국해비타트 상임대표에게 후원금을 전달하며 집 짓기에 힘을 보탰다.

앞서 지난 1998년 한국해비타트와 파트너십을 맺은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16년간 모두 1100여명의 임직원 자원봉사를 통해 광양, 삼척, 대구, 군산, 태백, 춘천, 대전, 인제 등지에 총 27세대의 '희망의 집'을 지었다.

군산에서 진행되는 '2014 씨티가족 희망의 집짓기'활동은 오는 8월 2일까지 일주일간 100여명의 직원 및 가족들이 참여해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2채의 집을 짓는다.

하 은행장은 "올해도 해비타트를 후원하며 희망의 집짓기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매년 직원들과 함께 작업현장에서 땀 흘리며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서, 여름만 되면 항상 기다려지는 활동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씨티은행과 해비타트는 저소득 무주택자(예비 홈파트너)들이 자신의 경제상황에 맞게 소비와 지출을 관리하고 종자돈을 마련하는 동시에 안정적으로 주택자금을 상환하는데 경제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을 판단해 2012년부터 '홈파트너 경제교육'을 병행해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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