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스쿨존 492곳 불법 주정차 집중단속

정부는 교통사고 위험이 큰 '스쿨존'에 대해 주차단속을 강화키로 했다.

안전행정부는 전국 스쿨존 가운데 주정차 위반에 따른 교통사고 위험이 큰 492곳을 '스쿨존 불법 주정차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해 관리한다고 29일 밝혔다.

자치단체와 경찰은 합동점검반을 편성, 주 1회 이상 스쿨존 불법 주정차 특별관리구역에서 불법 주정차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안행부는 경찰·지자체와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특별관리구역 운영방안을 확정 짓고 다음 달 말부터 본격 시행할 방침이다.

안행부의 한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스쿨존의 불법 주정차 단속 주기가 1개월가량인 점을 고려하면 스쿨존 불법 주정차 특별관리구역에서는 4배 이상 단속이 잦아지는 셈"이라며 "시범 운영 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효과가 있다고 판명되면 제도를 확대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