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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착한 가족할인' 결합 고객 100만명 돌파

SK텔레콤은 '착한 가족할인'의 가입 고객이 출시 두달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의 가족간 무선결합 요금할인 프로그램이 출시 두달만에 고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SK텔레콤은 지난 5월 선보인 '착한 가족할인' 결합 고객이 최근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29일 밝혔다. 이 상품은 지난 5월 20일 SK텔레콤의 영업 재개를 맞아 출시됐다. SK텔레콤은 가입 고객들의 총 통신비 절감액이 480억원에 달한다고 추정했다.

착한 가족할인은 SK텔레콤 휴대폰을 쓰는 가족 2~5명이 결합하면 신규가입 및 기기변경 시 월정액 요금을 인당 월 최대 1만원씩 24개월 간 할인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각종 콘텐츠, 데이터 혜택도 추가로 제공된다. 통계에 따르면 가입 고객들은 가족당 평균 3회선을 결합했으며 4~5회선 결합 가족도 29.8%나 됐다.

SK텔레콤은 이 같은 반응 속에 유무선 결합상품 '온가족무료'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 상품은 가입 고객에게 전체 요금에서 매월 2만원을 할인한다. 기존에는 이동전화 3회선 이상을 결합해야 혜택 대상이 됐지만 이제는 신혼부부나 형제·자매 등 2명끼리만 결합해도 된다.

김선중 SK텔레콤 마케팅전략본부장은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가족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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