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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여성가족부 등과 청소년 '건강한 성장' 지킴이 MOU체결

/신세계그룹 제공



신세계그룹이 여성가족부, 어린이재단과 함께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육아나눔터 설치 확대 ▲청소년 상설 인터넷치유학교 건립지원 ▲아동심리 상담센터 시설지원 등 3대 사업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17층 여성가족부 대회의실에서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가운데), 김해성 신세계그룹 전략실 사장(김희정 장관 왼쪽), 이제훈 어린이재단 회장(김희정 장관 오른쪽)이 협약식에 서명을 한 후 상징문구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세계그룹은 2006년부터 '신세계 희망배달캠페인'을 통해 환아 치료 지원, 희망장난감도서관 설립, 청소년 자격증 취득 지원 등 아동·청소년 후원 사업에 앞장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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