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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생보재단, 국공립 성북생명보험어린이집 착공식 가져

성북생명보험어린이집 조감도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제공



삼성생명·교보생명·한화생명 등 18개 생명보험사들이 공동으로 기금을 출연해 설립한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29일 성북구 김영배 구청장, 유승희 국회의원 및 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북구 정릉동에 구립 성북생명보험어린이집 건립을 위한 착공식을 가졌다.

재단이 건립하는 국공립어린이집인 성북생명보험어린이집(9호점)은 지하1층~지상3층, 영유아 79명이 이용할 수 있는 규모(889.37㎡)이며, 내년 초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릉동은 주택개량사업이 활발히 추진된 지역으로 보육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성북구는 국공립어린이집 건립을 위해 지난해 생보재단의 국공립어린이집 건립 지원 사업공모에 선정되면서 건립사업을 위한 첫 삽을 뜨게 됐다.

생보재단은 2012년부터 자치단체에서 제공한 토지에 국공립어린이집을 건립하고 자치단체에 기부한 후 다시 위탁운영을 맡는 '민·관 협력의 국공립어린이집 건립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고,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건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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