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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더 윈드 인 더 섬머 나이트' 개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제공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다음 달 14일 '누벨바그 시리즈 Vol.1-바버렛츠의 더 윈드 인 더 섬머 나이트(The Wind in the Summer Night)'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새로운 물결'이라는 뜻의 문화·예술 용어인 '누벨바그(Nouvelle Vague)' 시리즈의 첫 번째 행사로 호텔은 신선하고 참신한 장르를 선별하고 독창적인 공연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공연을 마련했다.

또 바버렛츠는 가요와 인디, 재즈 씬에서 활동한 싱어송라이터 안신애를 주축으로 김은혜와 박소희 등 3명으로 구성된 보컬 인디 걸그룹으로 5~60년대 팝사운드를 표방하며 올드 팝과 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연주한다.

이와 함께 호텔은 공연을 관람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요리를 뷔페 스타일로 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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