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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여야, 국정원 세월호 운영 개입 의혹 공방…"정치공세"vs"해명해야"

여야는 29일 국가정보원이 세월호 운영에 개입했다는 소문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

새정치민주연합이 소문과 관련한 8대 의혹을 제기하며 국회 정보위원회 소집을 요구하자, 새누리당은 "근거 없는 정치공세일 뿐"이라고 일축하며 오는 31일 예정된 정보위 전체회의에서 이를 확인하면 된다고 맞섰다.

정보위 새정치민주연합 간사인 신경민 의원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이 최근 공개한 세월호의 업무용 랩톱에서 '국정원 지적 사항'이라는 문건이 발견됐다고 전제, 이 문건을 통해 여러 의혹이 드러난 만큼 국정원이 해명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새누리당 간사인 이철우 의원은 브리핑을 통해 "새민련이 오늘 발표한 8대 의혹은 전혀 근거 없는 사실"이라며 "단순히 일상적인 보안 점검 내용을 세월호에만 실시한 것처럼 의혹을 제기하는 것은 실망스럽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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