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창업/취업

구직자 77% "나이가 많으면 취업에 걸림돌"

대부분의 구직자가 입사 나이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구직자 572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64.3%가 나이 제한으로 인해 입사 지원을 못한 경험이 있었다고 29일 밝혔다.

신입직 기준으로 가장 많이 거론된 입사 연령 마지노선은 '30세 이상~32세 미만'이 꼽혔다.

응답자의 2명 중 1명은 면접 때 나이와 관련된 질문을 받아본 적이 있었다. 세부적으로 '나이 어린 상사와의 갈등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현재까지 취업을 안 한 이유가 무엇인가', '그동안 무엇을 했는가' 등이 지적됐다.

응답자의 77.5%는 '채용 여부에 나이가 큰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취업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다'란 답변은 2.7%에 그쳤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