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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정해방 금통위원, 7월 금통위서 홀로 "금리인하" 주장

7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는 정해방 금통위원이 홀로 금리 인하를 주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한국은행이 공개한 7월 금통위 의사록에 따르면 정해방 위원은 "세월호 사고 영향이 일시적이고 제한적인지, 장기적인 것인지 예단하기 어렵지만 경제 주체들의 심리 위축이 장기화할 것으로 우려되므로 선제적 경기 대응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지난 10일 열린 금통위에서는 기준금리가 연 2.50%로 14개월째 동결됐으나 지난해 5월 이후 처음으로 소수 의견이 나왔다.

금통위는 지난해 5월 기준금리를 인하한 이후 같은 해 6월부터 13개월째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동결한 바 있다.

이달 금통위에서 정 위원은 세월호 사고 이후 소비 위축과 관련해 "단순히 경제 주체들의 심리 위축뿐만 아니라 한국 경제에 내재된 구조적 요인이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