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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WA-한가원, 다문화·취약계층 청소년의 교육·복지 서비스 위한 업무협약 체결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김선동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이은희 한국건강가정진흥원장(오른쪽에서 네 번째)이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제공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하 KYWA, 이사장 김선동)과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하 한가원, 원장 이은희)는 다문화·취약계층 청소년의 교육·복지 서비스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하고 29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다문화·취약계층 청소년 및 청소년지도사 대상 교육·복지 서비스 연계 ▲양 기관의 전문인력 연계 및 상호 교육 지원 ▲청소년 관련 양 기관의 자료공유 ▲기타 상호 협조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등 4가지 주요 협력사항에 합의하고 향후 청소년을 위한 서비스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다문화가정의 청소년에 대한 인식 개선과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을 집중적으로 전개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KYWA 관계자는 "여성가족부 산하의 두 기관이 상호 협력을 통해 청소년 복지를 위해 펼칠 수 있는 사업을 모색하던 중 한가원 다문화가족본부 인식개선팀과 함께 다문화·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KYWA는 청소년정책 사업을 수행하는 여성가족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의 개발과 보급' '안전하고 신뢰받는 체험환경의 조성' '청소년자원봉사 및 국내외 청소년교류활동의 진흥' 등의 정책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한가원 역시 여성가족부 산하 기관으로 건강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전국 151개 건강가정지원센터와 214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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