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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택배, 내달 2일부터 토요배달 전면 휴무

우체국택배가 다음달 2일부터 토요배달을 전면 휴무한다.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8일부터 우체국택배 토요배달 휴무를 하면서 국민 홍보 및 시범 운영 기간인 이달 말까지는 부패·변질 우려 등이 있는 시한성 택배에 대해 토요일에도 배달했다. 하지만 다음달 2일부터는 전면 휴무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부패·변질 우려가 있는 시한성 소포는 목요일까지 접수해야 안전하게 배달받을 수 있다.

토요배달 휴무와 관련, 궁금한 사항은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나 우편고객만족센터(1588-1300) 및 우체국창구에 문의하면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