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서울시 2015년 참여예산사업 352개 확정

서울시는 동작구가 제안한 고압 감전사고 없는 안전한 보행로 조성 사업 등 352개 사업을 2015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결정했다.

시는 25~26일 열린 '참여예산한마당'에서 시민투표단이 시민, 자치구가 제안한 560개 사업을 심사한 뒤 투표를 통해 시 예산 500억원을 지원받을 352개의 사업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투표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53.4%)을 보인 사업은 동작구가 제안한 안전한 보행로 조성 사업이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 352개는 지난해 223개보다 129개 많은 것이다. 이에 따라 사업 1개당 평균사업비도 작년 2억 2600만원에서 올해 1억 4200만원으로 적어졌다.

352개의 참여예산사업에 들어가는 예산 500억원은 2015년 서울시 예산안에 포함돼 내년에 집행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