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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타짜-신의 손' 11인 캐릭터 포스터 공개 '개성만점'



영화 '타짜-신의 손'(감독 강형철)이 개성 넘치는 11인 배우들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타짜-신의 손'은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최승현)이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 겁 없이 뛰어들면서 목숨줄이 오가는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된다는 내용의 영화.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최승현을 필두로 신세경, 곽도원, 유해진, 김윤석, 이하늬, 이경영, 고수희, 오정세, 박효주 등 영화 속 주요 인물 11인의 모습을 담았다.

초짜에서 타짜로, 그리고 신의 손으로 변모하는 과정을 보여줄 대길 역의 최승현은 한층 깊어진 눈빛을 뽐내며 배우로서의 성장을 기대하게 만든다. 신세경은 화끈하고 당찬 매력의 미나 역으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장동식 역을 맡은 곽도원의 서늘한 카리스마도 시선을 압도한다.



전편 '타짜'에서 아귀와 고광렬로 출연했던 배우 김윤석, 유해진의 모습도 눈에 띈다. 요염한 자태로 팜므파탈의 매력을 발산하는 이하늬, 동생 미나를 애틋하게 아끼는 오빠 광철 역의 김인권, 의리의 아이콘 꼬장 역의 이경영, 다혈질 성격의 의상실 사모님 송마담 역의 고수희, 화투판을 설계하는 서실장 오정세, 돈 일은 사람들에게 꽁지 돈을 빌려주는 작은 마담 박효주까지 다양한 인간군상들의 모습이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갖게 만든다.

'타짜-신의 손'은 허영만 화백의 동명 만화가 원작이며 2006년 개봉한 '타짜'의 속편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9월 초 추석 시즌에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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