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사장 오세한)는 여름맞이 이벤트의 일환으로 진행한 '슈퍼주니어M 팬 사인회'를 지난 28일 명동 토니모리 3호점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팬 사인회에는 토니모리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슈퍼주니어M의 멤버 동해·은혁·성민·규현이 참석했다.

팬 사인회 참석자는 응모권 추첨을 통해 선발된 400명으로 제한됐는데 당일 현장에는 선발된 인원보다 훨씬 많은 1만여명의 팬들이 행사 시작 훨씬 전부터 모여들어 슈퍼쥬니어M을 응원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안전상의 문제로 인원을 제한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는데 참여 인원보다 훨씬 많은 팬들이 몰려 슈퍼쥬니어M의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국내는 물론 토니모리가 진출해 있는 해외 국가들을 대상으로 보다 많은 현지 고객들이 직접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