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북한/한반도

유엔 안보리, '北 미사일 논의' 북한제재위 소집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다음달 5일(현지시간) 북한제재위원회(1718위원회)의 보고를 받고 북한 미사일 문제를 논의한다고 복수의 정부 소식통이 30일 전했다.

이번 안보리 회의는 북한제재위원회의 90일 보고 규정에 따라 소집됐다. 안보리 산하 북한 제재위는 유엔 결의안 1718호에 따라 90일마다(2·5·8·11월) 대북 제재 결의안 이행 문제와 함께 이행 강화 차원의 권고사항 등을 보고하게 돼 있다.

북한제재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지난 5월20일 안보리 보고 이후 북한의 제재 위반 사항과 관련국의 이행 내용에 대해 보고할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3월26일 노동미사일 발사 이후 한동안 미사일 발사를 하지 않았으나 6월26일(스커드 미사일 2발)부터 이를 재개했다. 이후 9일(스커드 미사일 2발), 13일(스커드 미사일 2발), 26일(스커드 미사일 1발)에 미사일을 발사하면서 탄도미사일 기술 사용을 금지한 안보리 결의안을 지속적으로 위반하고 있다.

26일 발사는 안보리가 17일(현지시간) 북한의 최근 잇따른 미사일 발사에 대해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것"이라고 규탄한 이후 이뤄진 것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