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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금감원, 금융·보험사기 피해예방 공모전 개최

금융감독원은 피싱·대출 등 금융사기와 보험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금감원은 전국은행연합회와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등 11개 금융협회와 공동으로 이번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대상은 동영상(애니메이션 포함), 웹툰, 포스터의 3개 분야다.

금융사기나 보험사기의 심각성과 폐해, 근절 필요성, 피해예방을 주제로 일반 대중에게 쉽게 전달할 수 있는 내용을 표현하면 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응모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다.

보험 분야만 특수성을 고려해 일반인과 보험종사자로 나누어 접수받는다.

시상은 6개 부문별로 최우수상 1명 최고 300만원, 우수상 2명 최고 150만원, 장려상 2명 최고 50만원 등 총 30명에게 292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말 열릴 예정이다.

접수하려면 응모작을 금감원 공모전 관련 전용페이지(www.fsscontest.co.kr)에 업로드하면 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융·보험사기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를 제고하고 참신한 아이디어의 출품작을 실제 피해예방 홍보활동에 활용하기 위해 공모전을 시행한다"며 "수상작은 금감원과 금융협회, 금융기관, 유관기관의 홈페이지 및 영업점, 유튜브, 페이스북, 대학생 서포터즈·기자단 등을 통해 알려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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