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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모피 '베드니', 신세계 센텀점시작으로 백화점 본격 진출

/베드니 제공



20~30대를 겨냥한 퍼 전문 브랜드 '베드니'가 백화점 입점을 알렸다.

지난해 10월 론칭한 이 브랜드는 다음달 1일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 입점을 시작해 본격적으로 백화점에 진출하겠다고 30일 밝혔다.

이 브랜드는 젊은 여성들이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대와 개성 넘치는 소재·색상·믹스매치를 구현한 다양한 스타일로 이목을 끌었다.

이번 백화점 입점을 시작으로 신세계백화점 각 지점에서 주관하는 '신세계 모피 페어'와 팝업스토어, 시즌매장 등을 통해 새로운 컬렉션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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