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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홍준표 "구제역 차단 위해 모든 수단 동원"

홍준표 경남도지사.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최근 경북 지역의 잇따른 구제역 발생과 관련해 구제역 차단을 위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라고 지시했다.

홍 지사는 29일 "2011년 전국적인 구제역 확산으로 3조원이라는 엄청난 피해를 가져다 준 구제역이 3년만에 재발하면서 축산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구제역 피해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필요한 수단을 총동원해 방역해 달라"고 밝혔다.

이어 "구제역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철저한 예방 접종이 우선돼야 한다"며 "한시라도 방심하면 언제든지 구제역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방역통제초소 운영과 축산 농가의 구제역 차단 방역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남도는 지난 24일 경북 의성의 구제역 확진 이후 경남도 구제역방역협의회를 개최하고 도내 전 시·군, 유관기관과 함께 비상 방역에 들어갔다.

30일 현재 구제역 방역을 위해 전 시·군에 거점 소독시설 38곳과 통제 초소 7곳을 설치, 도내로 유입되는 모든 축산 차량에 대한 소독을 실시하고 소독필증을 발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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