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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브라질 빅맥 지수 5.86 달러로 세계 5위, 1위는? 얼마?



브라질이 세계 빅맥 지수 순위에서 5위를 기록했다.

경제지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가 해마다 전세계의 국가를 대상으로 조사하는 빅맥 지수는 맥도널드가 전세계 대부분의 국가에 있다는 점에 착안, 공통 메뉴인 빅맥의 가격 비교를 통해 약 120개 국의 물가 수준과 통화 가치를 비교하는 조사법이다. 이 조사에서 브라질이 5위를 기록한 것. 조사에 따르면 브라질 맥도널드에서 빅맥을 구매할 때의 평균가는 13 헤알(5.86 달러)로 조사됐다. 평균 빅맥 가격이 4.80 달러인 것을 보면 약 22.1%가 더 비싼 셈이다.

브라질이 5위로 상대적으로 높은 물가를 기록했다면 대상국 중 물가가 가장 비싼 나라는 과연 어디일까. 정답은 노르웨이다. 노르웨이에서는 7.76 달러가 있어야 겨우 빅맥 하나를 사먹을 수 있어 평균 보다 61.8%나 비싼 가격을 보였다. 반면 가장 물가가 저렴한 국가는 폴란드로, 단 돈 1.63 달러면 빅맥 한 개를 먹을 수 있어 평균 보다 66%나 싼 것으로 밝혀졌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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