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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PN풍년, 중국 일용 백화 상품 교역회에서 압력솥 선봬

/PN풍년 제공



종합주방용품기업 PN풍년(대표 유재원)은 파트너 방정사(社)를 통해 '중국 일용 백화 상품 교역회(中國日用百貨商品交易會)'에 압력솥·냄비·프라이팬 등을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중국 일용 백화 상품 교역회는 올해로 108회를 맞는 중국 최초의 주방용품 전시회로 지난 28일부터 3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최근 중국 주방용품 시장에 한국 브랜드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중국 현지 도매상, 백화점 관계자에게 브랜드 인지도와 제품 우수성을 확산시키는 것에 주력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최근 국내에서 출시한 압력솥 '베르투G'는 제품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 전시회에서 아이디어디자인상인 '외관참신제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회사는 앞으로도 주요 생활용품 박람회에 참여해 중국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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