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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재보선] 손학규 쓰러뜨린 새누리 김용남…'수원 유일 토박이' 강조



야당 거물 정치인 손학규 후보를 쓰러뜨린 새누리당 수원병(팔달) 김용남 당선인은 정치 신인이다.

수원에서 초·중·고교를 졸업한 김 당선인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 사법고시에 합격했고 수원지검 부장검사를 끝으로 2012년 19대 총선에서 정치권에 발을 들여놓았다.

당시 새누리당 후보로 수원갑(장안)에서 출마했으나 지역구 현역 의원인 새정치민주연합(당시 민주통합당) 이찬열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지난 6·4 지방선거에서는 수원시장 선거에 도전했지만 새누리당 당내 경선을 뚫지 못했다.

이번 보궐선거를 앞두고 김 당선인은 보건복지부 장관, 경기도지사, 야당대표, 4선 의원을 역임한 거물 정치인 손 후보의 벽을 넘기 어려울 것으로 예측됐다. 하지만 지역구를 여러 차례 옮기고 과거 한나라당을 탈당한 손 후보를 '철새 정치인'이라고 집중 공략하면서 자신만이 지역을 책임질 유일한 '토박이 후보'임을 강조했다.

수원병은 새누리당 남경필 경기지사와 남 지사의 선친 고(故) 남평우 의원이 22년간 수성한 여당 텃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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