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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CJ오쇼핑, 점진적 개선 가능할 것…목표가↑-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31일 CJ오쇼핑에 대해 점진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12개월 선행 실적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47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CJ오쇼핑의 별도 기준 2분기 취급고와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7%, 0.6% 증가한 7871억원과 390억원을 기록했다"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에 거의 부합했으나 취급고는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다만 "3분기 취급고와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보다 각각 7.7%, 3.3% 오를 것으로 예상돼 전분기 대비 개선될 전망"이라며 "채널별로는 TV가 전년동기 대비 3.7% 성장하며 모바일은 134.8% 성장해 고성장 추세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어 "카탈로그와 인터넷 역시 27.7%, 37.0% 역신장이 예상된다"며 "판촉비 증가가 독점 상품과 모바일에 대한 초기 투자비용 성격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전년 동기보다 10% 수준의 증가는 감내할만 하지만 향후 추이 확인은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박 연구원은 또 "하반기 TV채널 취급고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평균 3.9% 증가할 전망으로 상반기 대비 회복이 예상된다"며 "수익성 역시 비용 추이 확인이 필요하나 점진적 개선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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