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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삼성전자 "중저가 스마트폰 모델 강화로 중국 시장 대응"

삼성전자는 31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중저가 스마트폰 모델을 강화해 중국 시장에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단기적 마진 압박 우려가 있으나 소수 전략모델 출시, 물량 확대를 통한 규모의 경제를 통해 적정한 수익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반기 대화면 카테고리에서 혁신적인 소재를 적용한 매력적인 플래그십 신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며 "이와 함께 중저가의 경쟁력 있는 모델들을 출시하며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