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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Club T' 프로그램 출시

SK텔레콤이 Club T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 SK텔레콤 제공



휴대전화 사용량이 많으면서 최신 단말 사용을 원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킨 상품이 출시됐다.

SK텔레콤은 프리미엄급 단말을 대상으로 음성·데이터·문자 무제한 요금제를 하나로 묶은 '클럽 T'(Club T) 프로그램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고객은 무제한 요금제를 쓰면서 매년 최신 달말로 교체도 가능하게 됐다.

이 프로그램은 월 8만5000원(Club T 85)과 월 10만원(Club T 100) 두 종류로 구성돼 있다.

Club T 85는'LTE 전국민 무한 75+ 안심옵션팩'을 기본으로 가입 18개월 이후 출고가 100만원 이하 단말로 기기변경할 수 있고, Club T 100은 'LTE 전국 무한 85' 를 이용하면서 가입 12개월 이후부터 프리미엄급 단말로 교체할 수 있다.

특히 기기변경 시 기존 중고 단말을 반납하면 잔여할부금이 면제되기 때문에 교체비용 부담도 없다.

이밖에 무제한 요금제와 빠른 기기변경 혜택 외에 휴대전화 분실보험, Btv 모바일, 멜론 모바일 스트리밍, 마이스마트콜 등의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만약 기기변경이 가능한 시점에 기존 단말을 계속 사용한다면 월 이용료에서 1만~1만5000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윤원영 SK텔레콤 마케팅부문장은 "Club T는 긴 약정기간, 데이터 부족, 단말할부금과 통신요금을 따로 계산해야 하는 불편함을 일거에 해소해주는 상품"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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