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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글로벌 브랜드 디자인상 잇따라 수상

사진제공=KT



KT의 프로야구단 'kt 위즈(wiz)' 브랜드 디자인이 글로벌 디자인상을 휩쓸었다.

KT는 kt wiz 브랜드 디자인이 '에이디자인 어워드'와 '클리오 스포츠 어워드'에서 각각 금상과 은상 등 총 4건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국내 스포츠구단이 브랜드 디자인으로 글로벌 상을 수상한 최초의 사례다.

'에이디자인 어워드'는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대규모 디자인 행사로, 매년 산업, 공간, 인터렉션 디자인 등 다양하고 폭넓은 디자인을 심사한다. 특히 모든 심사 절차는 심사위원단에 어떠한 입김도 작용하지 않아 디자인 품질력만으로 공정하게 평가되는 것으로 유명하다.

KT는 그래픽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kt wiz BI'로 금상을 받았고, 토이&게임 부문에서 kt wiz 마스코트인 빅(vic)과 또리(ddory)로 은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광고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미국 클리오 어워드에서 주최하는 '클리오 스포츠 어워드'에서는 기업 아이덴티티 부문에서 금상, 프로모션 디자인 부문에서 빅과 또리로 은상을 받았다.

류길현 KT 시너지 전략담당 상무는 "kt wiz의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국내 통신기업 최초이자 국내 스포츠구단의 최초 수상이라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KT 그룹의 디자인경영 노하우가 담긴 혁신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잘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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