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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음악 마니아 온라인 소통 공간 '뮤지션 리그' 개설



음악 마니아들의 소통 공간이 온라인에 마련됐다.

네이버는 음악 창작자들이 자신의 음악을 자유롭게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 '뮤지션 리그'의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참가 신청 후 간단한 검증 절차를 거친 뮤지션은 관리 페이지에서 자유롭게 음원 파일이나 영상을 올릴 수 있다. 무료 공개가 가능한 창작 콘텐츠는 모두 가능하며 뮤지션별 곡수 제한은 없다. 뮤지션 리그 참가자는 이미지, 자기 소개, SNS 주소 등을 활용해 미니홈피처럼 뮤지션 홈을 꾸밀 수 있다.

이용자는 록, R&B, 힙합 등 7개의 장르와 선호도 및 최신순 등 다양한 정렬 방식으로 자신의 취향에 맞는 새로운 음악을 찾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시범 서비스는 오픈 리그와 PC버전을 먼저 선보이며 8월부터 베스트 리그와 모바일 서비스가 지원된다.

우승현 네이버 대중문화실장은 "뮤지션 리그는 신인부터 중견 뮤지션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이라며 "향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훌륭한 음악이 세상에 잘 알려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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