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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보스와의 동침' 광희, "'무릎팍'땐 어려서 적응 못했지만 이젠 달라"

JTBC 새 토요 예능 '보스와의 동침'의 MC 광희./JTBC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가 예능 프로그램의 메인 MC로서 각오를 다졌다.

31일 JTBC 사옥에서 열린 '보스와의 동침' 제작발표회에서 광희는 "'무릎팍 도사'때 보조MC를 했을 땐 게스트에 대한 조사도 잘 안하고 어린 나이라 프로그램에 적응도 잘 못했다"며 "이번엔 게스트 조사도 많이했다. 프로그램에 도움이 되려 많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스와의 동침'은 김구라·데프콘·광희가 MC로 나서 대한민국 상위 1% 리더들과 함께 1박2일 동안 생활하며 리더들의 성공 비결을 엿보는 게스트 쇼다. '예능돌' 광희를 메인 MC로 발탁한 것에 대해 임형신 PD는 "독설가 김구라가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는 것은 누구나 예상했겠지만 광희 역시 의외로 직설적인 질문을 많이 했다. 첫 회 게스트였던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날카로운 질문을 많이 던졌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광희는 지난 2012년 말부터 지난해 3월까지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메인 MC 강호동을 도와 보조 MC로 활동했었다. 당시 광희는 초대손님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질타를 받았고 넉 달만에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아픔을 겪었다.

한편 '보스와의 동침' 2회는 다음달 2일 오후 8시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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