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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쇼미더머니' 올티, 바비·비아이 저격…"실력없는 아이돌 래퍼"

엠넷 '쇼미더머니3' 올티, 바비와 비아이 디스./CJ E&M



엠넷 '쇼미더머니3'에 출연 중인 래퍼 올티가 YG 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 래퍼 바비와 비아이를 저격했다.

'쇼미더머니3' 제작진은 5회 방송에 앞서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올티의 단독 공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올티는 "이게 서바이벌이면 A팀, B팀이 왜 필요해 난 혼자서도 '위너'"라고 거침없는 가사의 랩을 쏟아냈다. 이는 앞서 엠넷 '윈'에 출연했던 B팀의 바비와 비아이를 저격한 것. 이어 "내가 봤을 땐 그냥 무대 위로 진열된 예쁜 '바비' 인형"이라는 랩 가사로 바비를 공격해 관객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올티는 "실력 없는 아이돌 래퍼를 한 번쯤은 꼬집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바비와 비아이 역시 공격적인 랩핑으로 응수했다. 5회 예고편에서 비아이는 "날 밟고 싶거든 나보다 잘하든가. 아님 우리 회사보다 돈이 많던가"라는 가사로 대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에 따르면 바비 역시 단독 공연에서 실력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바비의 프로듀싱을 맡고 있는 도끼와 더 콰이엇은 "지금껏 들었던 바비의 랩 중에 가장 바비답다. 본인이 좋아하는 걸 딱 하다 보니깐 본인의 능력(포텐)이 나오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한편 31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쇼미더머니3' 5회에선 프로듀서 4팀의 팀 미션과 래퍼 지원자들의 단독 공연 미션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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