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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전국 유명 해수욕장서 청소년 흡연·음주예방 캠페인 실시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는 1일부터 12일까지 지방자치단체,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함께 유명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청소년 흡연·음주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해운대·을왕리·경포대·만리포 등 4개 해수욕장에서 '친구의 흡연·음주! 권하지도 함께하지도 않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긴 홍보물품을 배포하면서 술·담배 없는 건전한 휴가를 즐기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방학기간 중 피서지에서의 청소년 아르바이트에 대한 임금체불, 최저임금 미 준수, 폭력행위 등의 부당처우 사례가 급증할 것으로 보고 이에 대한 지원도 병행한다.

안상현 여성가족부 청소년보호과장은 "청소년들이 아르바이트 중 부당한 처우를 받아도 대응방법을 몰라 권리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간단한 문자상담(#1388)을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권리를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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