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항공이 창이공항과 함께 9월 30일까지 동남아시아 휴양지로 향하는 고객에게 특별 할인과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비치&리조트 캠페인'을 실시한다.

푸켓·발리·코타키나발루·몰디브 등으로 가는 항공권이 할인되며 여행 가능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또 캠페인 적용 도시로 향하면서 싱가포르에서 하루 이상 머문다면 스탑오버 홀리데이에 해당되는 호텔의 1박 무료 숙박권 및 스파 할인권, 저녁 식사권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회사는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싱가포르항공 기내 면세점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50 싱가포르 달러와 100 싱가포르 달러의 바우처를 증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