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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기아車, 7월 26만1766대 판매…전년比 23.4% ↑

기아차 올 뉴 카니발.



기아자동차는 2014년 7월 국내 4만2305대, 해외 21만9461대 등 총 26만1766대를 판매했다.

기아차의 7월 국내 판매는 5개월 만에 전년 동월 대비 증가세로 돌아섰으며, 하기휴가, 노조 주말 특근 거부 등 생산량 감소요인이 있던 지난해와 비교해 해외 판매 국내공장생산 분이 큰 폭으로 증가, 전체 판매는 23.4% 증가했다.

내수에서 기아차를 살린 구세주는 신형 카니발이다. 지난 7월에 8740대가 팔리며 기아차 내수 판매 차종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는 7333대가 팔린 1999년 11월 이후 최다 판매기록이다. 카니발에 이어 모닝이 6976대, 봉고 트럭 5391대, 스포티지R이 4806대를 기록했다. 그러나 7월까지 연간 누계로는 레이를 제외하고 모두 지난해에 비해 두 자리 수의 판매 감소율을 기록했다. 1~7월 기아차의 누적 국내 판매 대수는 26만1069대다.

해외시장에서는 K3(포르테 포함)가 3만6373대, 프라이드가 3만1863대, 스포티지R 3만75대가 판매됐으며, K5는 2만7327대로 뒤를 이었다.

1~7월 기아차의 해외 판매 누계는 154만7990대로 지난해 138만9781대 보다 11.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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