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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폭스바겐코리아, 배우 김남길 '투아렉' 홍보대사로 선정

폭스바겐코리아가 배우 김남길을 투아렉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31일 서울 신사 전시장에서 차량 전달식을 갖고 배우 김남길을 폭스바겐 투아렉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번 홍보대사 선정은 폭스바겐의 매력과 가치를 많은 이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타깃 접점 확대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상반기까지 연령별 판매에서 20대부터 40대까지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폭스바겐코리아는 새로운 홍보대사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잠재고객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배우 김남길은 SBS 드라마 '나쁜 남자'와 KBS 드라마 '상어'에 이어 오는 6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까지, 배우로써 쌓아온 도전정신과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존재감이 투아렉이 지닌 가치와 잘 부합돼 새로운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투아렉은 '일상이 새로운 모험이 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것을 모토로 개발된 럭셔리 SUV다. 2009년 디젤 모델로는 최초로 죽음의 레이스라 불리는 다카르 랠리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후 3년 연속 강력한 성능을 입증한 바 있다.

앞으로 배우 김남길은 투아렉의 최상위 모델인 V8 TDI R-Line을 이용하며 폭스바겐의 세련된 이미지와 혁신적인 기술을 대중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배우 김남길은 "촬영 중 폭스바겐 투아렉을 타보게 되었는데 강인한 모습에도 불구하고 경쾌하고 부드러운 드라이빙에 감탄했다"면서, "앞으로 홍보대사로서 투아렉의 멋진 이미지와 성능의 놀라움을 많은 분들에게 널리 알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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