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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공시브리핑

최태원 SK그룹 회장 부인, SK 지분 1만여주 재매입



최태원(사진) SK그룹 회장의 부인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지난해 매각했던 SK 주식을 다시 사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1일 SK C&C의 공시에 따르면 노 관장은 지난달 29일 SK 주식 1만1695주를 장내에서 매수했다. 재매입 단가는 주당 17만1013원으로 총 매입 대금은 약 27억7100만원이다.

앞서 노 관장은 지난해 12월 약 28억원 규모의 SK 보유 지분 전량을 매각한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