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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여름 휴가철, 어린이 사상자 33% 늘어…연령대 맞는 카시트·안전벨트 필수"

브라이택스 카시트/메트로신문 사진DB



여름 휴가철 부상자 수가 평상시보다 5.6% 많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손해보험협회는 최근 3년간 여름휴가철(7∼8월) 자동차 사고를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왔다고 밝혔다.

손보협회에 따르면 일주일 가운데 사고 건수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날은 화요일로 이날은 다른 요일보다 2% 정도 사고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여름휴가철 선호지역인 강원, 전남, 경북은 차량운행량이 평상시보다 증가하면서 사고 건수가 각각 27.1%, 9.1%, 8.6%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손보협회 관계자는 "여름휴가철 10세 미만 어린이 사상자가 평상시보다 33.1% 증가했다"며 "10세 미만 어린이 연령대에 맞는 카시트를 준비하고 뒷자리에 타더라도 안전벨트를 꼭 착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손보협회는 이날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 경찰청 고속도로 순찰대와 함께 전국 주요 톨게이트에서 여름휴가철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치며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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