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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부산 마술전용관 하루 1000명 관람 ‘인기’

지난달 25일부터 공연을 시작한 국내 첫 마술전용관인 부산MBC삼주아트홀의 '최현우 매직씨어터'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주아트홀 측은 하루 평균 1000명 이상의 관객이 매직씨어터를 방문하고 있다며 하루 두차례 상시 운영하는 상설 공연장임을 고려할 때 호응이 상당하다고 1일 밝혔다.

삼주아트홀 측은 ‘가족사랑 데이’ 이벤트와 더불어 다양한 행사를 통해 관객몰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