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Global Metro

프랑스 파리 한 공동묘지서 유골 일부 땅 위로 나와..'오싹'



프랑스 파리 외곽에 위치한 한 공동묘지에서 다량의 시신이 땅 위로 나와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지난 1일(현지시간) 일간지 파리지엥(Parisien)은 블로뉴 빌랑쿠르(Boulogne-Billancourt) 공동묘지에서 유골들이 땅 위로 나와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묘지 내엔 손가락 뼈, 턱관절, 척추뼈 등이 땅 위에 나와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진위여부를 밝히기 위해 해당 지역의 시장을 대상으로 인터뷰가 진행된 상황. 시장은 지난 7월 한 달간 내린 비의 여파로 토양이 쓸려나가 유골이 드러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보도내용이 과장됐다고 강조하며 "이 공동묘지에선 지하 묘소를 사용하지 않고 매장한다. 8만여 시신이 안치되어 있는 곳이기 때문에 규모도 큰 편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사건과 관련해 아직까진 묘지 이용객들의 불편·불만사항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시장은 자연재해로 어쩔수 없이 일어난 일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 조프리 본포아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