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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한국 커피 시장, '스페셜티 커피'가 주도 할 것"

어라운지는 지난달 말 미국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인 메트로폴리스 창업자 '토니 드레이퍼스'를 초청해 '스페셜티 커핑 세미나'를 열었다. /어라운지 제공



"앞으로 한국 커피 시장은 스페셜티 커피가 주도 할 것입니다."

커피 유통 전문 브랜드 어라운지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 미국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메트로폴리스 커피'의 창업자 토니 드레이퍼스는 "미국을 비롯한 캐나다·핀란드·노르웨이·유럽 등에서 스페셜티 커피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한국 또한 스페셜티 커피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데 이는 과거와 달리 자신의 기호에 맞는 커피 맛을 즐기는 시대가 왔으며 홈 카페로 즐기는 소비자가 많아졌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국내 커피시장에서 스페셜티 커피가 차지하는 비율이 10% 정도 될 것이라는 구체적인 수치도 제시했다.

스페셜티 커피는 1978년 프랑스 커피 국제회의에서 처음 사용한 용어다. 특별한 지리· 기상 조건에 의해 독특한 향기와 맛을 갖게 되는 원두를 뜻한다.

이런 가운데 어라운지 측은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메트로폴리스 커피'를 국내 단독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를 기념해 토니 드레이퍼스를 초청해 지난달 30~31일 이틀간 '스페셜티 커핑 세미나'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메트로폴리스 커피는 원산지 선정부터 커피 열매·로스팅·블렌딩 등 모든 작업이 100% 수작업으로 생산된다.

2003년 창립이후 짧은 시간내 세계적인 브랜드로 고속 성장하고 있는 커피 브랜드로 현재 700여 개의 미국 및 캐나다 고급호텔·카페·레스토랑에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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