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제약/의료/건강

"밴드없이 상처 보호·치료"…동아제약, 바르는 상처치료제 '도다나겔' 발매



동아제약(대표 신동욱)이 상처 부위에 바르면 필름막이 생겨 밴드가 필요 없는 신개념 상처치료제 '도다나겔(DodanaGel)'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안전하고 항균력이 우수한 티로트리신(Tyrothricin)이 주성분이며, 감염의 우려가 있거나 감염된 상처·화상·곪은 피부감염·습진·입술포진 등에 효능·효과가 있다. 스테로이드를 함유하지 않아 부작용의 우려가 적어 상처가 자주 생기는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상처 부위에 바르면 필름막이 형성되는 '필름 포밍 겔(Film Forming Gel)'기술을 적용해 외부로부터 세균의 침입이나 오염을 방지해 2차 감염 방지와 상처 치료를 촉진한다.

또 초기 지혈(止血)에도 효과적이며 외부자극으로부터의 상처보호와 약의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밴드를 별도로 붙일 필요가 없어 경제적이다.

이 밖에도 동아제약 연구소가 '긁힌 상처(찰과)' '베인 상처(절개)' '데인 상처(화상)' '패인 상처(절제)' 4가지 상처 유형으로 전임상(동물) 시험을 한 결과 빠른 상처면적감소 효과를 보여 탁월한 상처 치료효과를 나타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