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자동차

기아차 "8월에 모닝 구입하면 5년치 자동차세 내드려요"

기아차 모닝.



기아자동차가 8월 한 달 동안 경차 모닝을 구매한 개인 고객 모두에게 △자동차세 지원 △차량 유지비 지원 △금융비용 지원 등의 혜택으로 구성된 '모닝 트리플 제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기아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모닝의 고객들이 받는 자동차세에 대한 부담, 차량 유지비에 대한 부담, 매달 빠져나가는 할부금과 그 이자에 대한 부담을 '제로(0)'로 줄이겠다는 취지로 기획했다.

기아차는 8월 모닝 구매 고객의 자동차세에 대한 부담을 덜기 위해 모닝의 자동차세 5년 치에 해당하는 40만원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모닝 고객의 차량 유지비에 대한 부담을 덜기 위해 20만원 상당의 유류비를 지원하며, 희망하는 고객에 한해 유류비 지원 대신 40만원 상당(출하가 기준)의 삼성 인버터 제습기를 제공한다.

여기에 추가로 차량 출고일로부터 한 달 동안 현대 M계열 카드로 결제한 유류비 혹은 하이패스 이용 금액 중 10만원에 대한 캐시백 혜택도 제공된다.

또한 기아차는 모닝 고객의 금융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차량 구매 시 차량 전체 금액의 반만 내면 1년 후 나머지 반을 내는 금융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 금융 프로그램은 1년 동안 할부금이나 이자는 전혀 발생하지 않으며 중간에 상환하더라도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이 외에도 기아차는 최저 금리 2.9%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초이스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모닝 고객의 금융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판촉을 진행하고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어려운 경기 상황을 고려해 모닝 고객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이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