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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현대차, 투싼ix 아래급 CUV 내놓는다

현대자동차의 콘셉트카 '커브'.



현대자동차가 닛산 쥬크를 겨냥한 새로운 소형 CUV(크로스오버 비클)를 미국에 출시한다.

현대차 미국법인의 데이브 주코브스키 CEO는 최근 에드먼드닷컴과의 인터뷰에서 "Y세대를 겨냥한 투싼ix 아래급 모델이 출시될 것"이라면서 "아반떼 후속이 2015년부터 시판되고 그 뒤를 이어 소형 CUV가 선보일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데이브 주코브스키는 "다이내믹한 스타일링을 살린 새로운 스타일이 될 것이며, 닛산 쥬크와 경쟁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가 중국 전략형 모델로 선보인 ix25.



현대차는 이미 지난 4월 베이징 모터쇼에서 중국 전략형 ix25 콘셉트카를 공개한 바 있다. 이 차는 전장 4270mm, 전폭 1780mm, 전고 1630mm, 휠베이스 2590mm의 제원을 갖췄으며, 누우 2.0 가솔린 엔진이 장착된다. 차체 크기로 보면 쉐보레 트랙스와 거의 비슷하다.

현대차가 북미 시장용으로 준비 중인 모델은 중국 전략형 ix25와 플랫폼을 공유하면서 더욱 독특한 스타일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에서는 현대차가 2011년 디트로이트 모터쇼 공개한 콘셉트카 '커브'와 유사한 스타일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대차는 이 차를 2016년 또는 2017년부터 시판할 계획이다. 한국 출시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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