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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올 여름 시간 여행 어때요?

/더페이지 갤러리 제공



근·현대 미술가들의 열정 속으로 떠나는 시간여행이 시작된다.

더페이지 갤러리(대표 성지은)는 서울숲에 위치한 서울 성동구 갤러리아 포레 더페이지 갤러리에서 '근·현대 미술 체험 전시-노 모어 아트(NO MORE ART)'를 9월 28일까지 개최한다.

전시는 미술을 입체적으로 조명하고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예술가들이 살았던 방(공간), 그리고 그들이 거닐었던 거리를 재현함으로써 시대와 함께 호흡했던 예술가들의 삶 속으로의 여행을 가능케 했다.

특히 근대미술 섹션에서는 ▲이중섭 ▲박수근 ▲구본웅 ▲나혜석 ▲이인성 다섯 명의 작가가 실제 살았던 공간이 재구성됐다. 또 1950년대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제비다방과 국제시장이 들어섰으며 그 시대의 복장을 한 퍼포머들이 공연을 펼친다.

아울러 현대미술 섹션에서도 작가 각각의 공간이 마련돼 근대미술에서 현대미술로의 여행을 안내한다.

여기서는 ▲플럭서스로의 초대(백남준) ▲여백과 추상표현주의(샘 프란시스) ▲새로운 종교(데미안 허스트) ▲페티본의 위대한 그림 사용법(리처드 페티본) ▲과거를 다시 쓰다(쉬빙) 등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또 피터 줌터·김중만·변종곤 등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