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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무더위 속, '불 없이 만드는' 디저트 레시피

쁘띠첼 '스윗푸딩'



무덥고 습한 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가만히만 서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요즘, 달콤한 디저트나 음식으로 입맛을 돋우고 싶지만 가스 불 앞에 서 있는 것 조차 고역이다.

가스 불을 잠깐만 켜도 금새 주방 온도가 뜨겁게 달궈지기 십상이다. 이럴 때는 가스 불 없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디저트 레시피사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식음료 업계에서는 자사 제품을 활용해 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디저트 레시피를 활발하게 선보이고 있다. 냉동실에 얼린 후 색다른 맛으로 즐기는 푸딩부터, 튜브 타입 치즈로 1분만에 만드는 치즈 카나페, 초코파이 쉐이크까지 다양하다.

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은 올 여름 '프로즌 푸딩'이란 이름으로 자사의 '스윗푸딩'을 얼려먹으라는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해당 제품 2개와 제철과일인 블루베리 10알 정도를 그릇에 담아 섞는다. 블루베리 잼이 있다면 추가한다. 잘 섞은 후 2개의 스윗푸딩 용기에 다시 나눠 담은 후, 용기 윗부분을 랩으로 감싸 뚜껑을 덮는다. 냉동실에서 4시간 동안 얼린 후 먹기 전 블루베리 몇 알을 올려 장식하면 완성된다.

매일상하치즈 '짜먹는 까망베르'



매일유업 상하치즈는 최근 슬라이스 형태, 스트링 타입, 짜먹는 튜브 타입 등 다양한 형태를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간편하면서도 멋스러운 술안주를 만들기 위해서 '짜먹는 까망베르 치즈'를 바게트 위에 짜서 얹은 후 치즈 위에 체리·산딸기·블루베리 등 원하는 과일을 올리면 1분 만에 번거롭게 손에 이것저것 묻히지 않고도 맛도 좋고 보기도 좋은 음식이 완성된다.

국민간식 '초코파이'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불 없이 간단한 조리만 더해도 색다른 맛을 경험할 수 있다.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야식메뉴를 소개하는 한 예능프로그램의 '야간매점' 코너에 소개된 '초코파이 쉐이크'도 만들 수 있다. 큼직하게 자른 초코파이와 우유를 믹서에 넣고 입맛에 따라 꿀이나 설탕을 넣어 함께 갈아주면 간단하게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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